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명절 기차표 예매 (문단 편집) ==== 역에서 예매할 경우 ==== '''2023년 추석에는 노약자 등을 제외한 일반인에게는 역에서 예매를 받지 않았다.'''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미리 발매하는 역을 확인하자. 판매를 안하는 역도 꽤 있다. 역에서는 역무 서버와 코레일 서버가 중첩되면 서버가 터질 수 있으므로[* 그나마 고객 서버는 터져도 상관 없는 편이나, 역무 서버가 터지면 열차 운행에 차질이 생기고 최악의 경우 대한민국 철도가 통째로 마비되는 대참사가 발생할 수 있다.] 홈페이지 오픈 시간[* 코레일 기준 7시]보다 2시간 정도 늦게 시작한다. 보통 7:3 내지는 8:2 정도의 비율로 온라인 판매와 역 판매 표 물량을 배분해 놓기 때문에, 온라인에서 표가 다 팔려있으면 어쩌나 하는 걱정을 할 필요는 없다. 우선, 예매 당일 새벽, 해당 역에 가서 신청서[* 과거에는 예매원서라고 했으나 언젠가부터 예매신청서로 이름이 바뀌었다.]를 교부받는다. 시간표를 보고 정보를 '''빠짐 없이''' 써야 한다.[* 열차 번호, 열차 종별, 출발역, 도착역, 결제 방법(카드, 현금) 등.] 가끔 역에서 결제 방법을 무조건 현금으로 체크하라고 하는데, 그건 카드로 하게 되면 카드 결제가 완료되어야 티케팅이 끝나는 반면, 현금은 역무원이 따로 받으므로[* 딱히 추가로 입력할 거 없이 표가 바로 발행된다.] 빨리 다음 사람 예매가 가능하니 그런거다. 카드로 할 사람은 기다리면 결제 변경해서 카드로 해주니 걱정 말 것.[* 다만 이것도 시골 작은 역에서나 쓰는 편법이지, 인원이 넘사벽인 주요 대도시 역에서는 잘 시전하지 못한다.] 정말로 지옥을 볼 수 있는 곳은 [[서울역]], [[용산역]], [[동대구역]], [[부산역]] 등 주요 거대도시의 기차역들이다. '''일정이 공지되는 즉시 이 역들은 순식간에 난민촌으로 변신한다.''' 일단 돗자리와 생활용품은 기본으로 들고 자리를 깔며, 줄선 자리를 절대 뺏기지 않기 위해 가족들이 돌아가며 24시간 자리를 지킨다. 경험자에 따르면 심하게는 '''일주일 동안 [[노숙]]하는 사람도 있다'''고 한다. 따라서 기차역에서 예매한다면 주요 대도시의 역에서 예매하기 보다는 조금 작은 역에서 예매하는 것을 권장한다. 몇몇 역무원들은 [[광클]]의 긍지를 보여주기도 한다. 실제로 모 역에서는 발매 5분전부터 알람을 1분간격을 맞추고 계속 [[F5]]키를 누르다가 서버가 열리면 보통 다른 역에서는 일일이 시간과 역을 한글로 치는 반면 사전에 '''외워둔''' 전 열차번호, 전국의 주요 역 번호[* 사실 역 번호 외워놓는 경우는 많다. 이분의 경우 종료 이후 문의해 본 결과 처음 들어올 때 부터 시간표 보고 찾기 귀찮아서(...) 시간표를 처음부터 통으로 외워버렸다고 한다. 명절때도 임시열차 몇 대만 추가로 외우면 되기에 큰 어려움은 없었다고 한다.]를 광속입력하여 바로 예매를 완료해 버려 한사람 예매 완료에 '''평균 7초'''[* 상술한 것 처럼, 현금결제로 임의처리하여 시간을 앞당겼다.], 대기자 41명[* 작은 일반 철도역이어서 대기자가 많지는 않았다.]의 티케팅을 '''[[생활의 달인|혼자서 5분도 안되는 시간에 모두 완료하였다.]]'''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